'별이되어라2'의 출시가 얼만 남지 않은 가운데, 하이브 소속 연예인들의 '별이되어라2'를 지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하이브IM(정우용)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홍보 모델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이나경을 발탁하고, 메인 CM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전쟁의 여신 베다편’은 게임의 핵심 캐릭터인 전쟁의 여신 ‘베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홍보 모델 이나경은 전쟁의 여신 ‘베다’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상을 통해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의 색다른 연기와 게임 속 캐릭터의 생동감 있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홍보 모델 발탁과 CM 공개는 지난 4일 발매된 세븐틴 호시의 ‘Goddess of Despair’에 이어 하이브와의 두 번째 협업이다. 

지난 12일에는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OST를 공개했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이번 OST는 세븐틴 호시가 부른 ‘Goddess of Despair’의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히라테 유리나가 보컬로 참여했다.

이 곡은 감성적인 보컬을 통해 게임의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절망의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2일에는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스페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지난 4일 발매된 세븐틴 호시가 부른 ‘Goddess of Despair’의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히라테 유리나가 보컬로 참여했다. 특히, 유명 게임 작곡가 시이나 고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 높여준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0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버전 '롯본기 클라쓰'에서 아사미야 아오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또한 배우뿐 아니라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 등 아티스트로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글로벌 예약자 100만 명 달성 당시, 하이브IM은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깜짝 등장하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글로벌 사전등록 기념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세븐틴을 비롯하여,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파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TWS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MORPG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아레나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의 힘’이라고 불리는 각 유형에 따라 캐릭터를 배치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 이정구, 정혜원, 여민정, 김명준, 김하루, 유우키 아오이, 와키 아즈미, 에노키 준야, 제임스 맥노턴, 바비 록우드, 클레어 모건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정상급 성우가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