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브 엑자일'의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2(POE2)'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신규 직업 등 여러 추가 사항을 공유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패스 오브 엑자일'은 기본적으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창고 슬롯과 비주얼 아이템 등을 판매하는 부분유료제로 서비스되고 있다. '디아블로'의 정식적 후속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아블로와 흡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게임에 나왔을 때 단순히 따라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고, 그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에도 큰 관심이
넷이즈게임즈가 27일 6:6 PVP 슈팅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에 들어갔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븐 우(Stephen Wu)는 “모두가 사랑하는 마블 유니버스와 캐릭터를 게임으로 구현한 ‘마블 라
하이브IM이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신규 캐릭터 ‘크산티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차원 소녀 ‘크산티아’의 비밀을 담고 있다. 천계의 재능을 지닌 천재라고 불리는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게임의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 ‘크산티아’는 5성 어둠 속성 딜러 마법사로, 강력한 범위 마법으로 지역을 장악하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크산티아’는 시그니처 스킬인 ‘사건의
플린트가 개발 중인 액션 RPG ‘별이 되어라 2’가 4월 2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2014년에 출시했던 ‘별이 되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임이다. 그리고 10년만에 더욱 발전한 속편이 탄생했다. 출시를 앞둔 ‘별이 되어라 2’는 전작처럼 독창적인 그래픽과 치밀한 세계관과 뛰어난 스토리 연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진행했던 베타테스트를 통해서도 더 섬세해진 그래픽과 다크한 판타지 세계관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은 주로 실사풍이거나 혹은 만화적인 카툰 렌더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별이 되어라 2’
현재 심즈 시리즈를 대체할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인 '라이프 바이 유(Life by You)'가 얼리 액세스 일정을 2024년 3월 5일로 연기했다. 개발사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Paradox Interactive)은 심즈 2와 세컨드 라이프를 개발한 로드 험블(Rod Humble)이 운영하는 스튜디오로, 개발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만큼 게임의 비주얼과 UI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개선 사항은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균형 잡힌 경험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라이프 바이 유'는 레이어는
여성과 남성은 섹스어필(성적 끌림, sexual attraction)이 다르다. 남성은 시각적인 면이 강하다. 아름다운 여성이라면 충분하다. 하지만 여성들은 잘생긴 남성 보다는 음성과 태도, 분위기 등에 더 끌린다. 다소 복잡하면서도 미묘하며, 디테일하다. 그동안 '미소녀 게임'은 남성들의 이러한 욕구를 채워줬고, 여성들을 위해서는 '미소년 게임'이 아니라 ‘여성향 게임’이 이들의 욕구를 채워줬다. 여성향 게임은 '보이즈 러브(BL)' 게임, '오토메(乙女, おとめ) 게임'이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게임 중에서는 코에이의 '안젤리크'
넥슨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민트로켓 차기작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을 프리 알파 단계 오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를 맞이한다. ‘낙원’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잠입 생존 게임으로, 극사실적으로 묘사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PvPvE 구도의 플레이 루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낙원'좀비를 피해 도망치면서 생존 자원을 파밍해야 하는 목적의식과, 무조건 살아남아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어우러지면서 PvPvE 구도를 선보인다. 장경한 낙원 디렉터는 “’낙원’에서 규정한 룰은 ‘어떤 방법으로든 살아
20년만에 ‘RF 온라인’ 신작이 탄생했다.‘RF 온라인’은 2004년 PC로 출시된 고전 MMORPG다. 당시로서도 보기 드문 SF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3개 국가의 이권 다툼을 RVR로 표현하며 인기를 얻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기 때문에 상당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한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로 출시 예정이다.게임의 배경은 원작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이후 벨라토 연방과 아크레시아 제국, 신성동맹 코라의 3개 국가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개성적인 6개의 바이오슈트 중 하나를 착용하며
크래프톤이 지스타에 맞춰 현재 개발중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이의 게임 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EA의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와 상당히 비슷한 것이 확인됐으며, 내용만 보면 원조 '심즈'보다 한 수 위다. '인조이'가 어떤 게임성을 지녔는지 살펴보자. '인조이(inZOI)'에서 'ZOI'는 생명, 삶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인조이는 삼과 함께 하는 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삶의 즐거움을 의미한다. 모든 스토리의 핵심인 ‘인간관계’를 더욱 정밀하고 풍부하게 구현했고, 최신 엔진과 실사 그래픽으로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아바타,
넥슨이 지난 10월 24일 예약을 시작한 '진・삼국무쌍 M'이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 삼국지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무쌍류의 호쾌한 액션이지만, 이 게임의 무장에는 관우와 여포, 손견의 딸 3명이 출전, 이들이 서로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진삼국무쌍M'에는 위촉오가 아니라 위촉오진, 기타의 5개 진영이 존재한다. 총 5개 진영에서 등장하는 51종의 무장을 수집할 수 있으며, 승급 과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장비 성장
신생 게임사 뉴노멀소프트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CCG '템페스트(Tempest : Tower of Probatio)'를 들고 지스타에 출전한다. 완전한 시즌제와 영웅 시스템, 밴 시스템, 친숙한 캐릭터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번 지스타 시연을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지, 새로운 K-CCG의 표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또 글로벌 e스포츠 카드 게임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특히 대전에 참가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선물한다. 또 3연승을 하면 10만
레전드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컴투스는 14일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출시한다.‘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으로, 1995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총 3편의 시리즈가 출시됐으며, 오락실의 전설이자 비행 슈팅 장르의 대표 게임으로 글로벌 전역에 잘 알려져 있다.이번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원작의 비행 기체 6종(AV-8 해리어,
27일 출시되는 컴투스의 신작 '미니게임천국'에는 학교, 성격 유형, 회사 등 팀배틀이 존재 승부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 랭킹 시스템은 그때 그 시절 친구들과의 경쟁을 불태우게 했던 시스템으로, 전 미니게임 점수의 합산으로 경쟁하는 시즌별 종합점수 랭킹이 존재한다. 그리고 각 미니게임 별 랭킹이 갱신되고, 매일 두 가지 미니게임을 선정해 리그제로 진행하는 메달 배틀도 운영된다. 친구들과 함께 형성한 클랜도 클랜원들끼리 획득한 점수로 랭킹 확인이 가능하다.일반모드, 메달배틀, 이벤트 팀 배틀 각 모드 별로 다양한 종류의 경쟁이 이루
구글스토어에서 '신의 탑'을 검색하면 두 개의 게임이 노출된다. 엔젤게임즈의 '신의 탑M'과 넷마블의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다. 웹툰 원작이 너무도 유명해서 '신의 탑M'은 출시 초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넷마블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하는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역시 13년 동안 연재된 웹툰 '신의 탑'을 집대성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에 진심인 넷마블의 '신의 탑: 새로운 세상'이 보여줄 오리지널리티는 어떤 것일까? 넷마블표 '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의 4X 전략 시뮬레이션 (MMORTS)다. '그랜드크로스' 오리지널 IP로 만들어진 첫번째 게임이며, 매력적인 아니메 그래픽의 월드와 웹툰 형식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스토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차별화된 실시간 조작 전투 시스템, 사정거리 시스템과 특수병종을 통한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며, MMO와 RTS 재미를 살린 왕성전, 수백명의 이용자와 레이드처럼 즐기는 왕성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애니메이션 그래픽 기반 스토리와 직접 꾸밀 수 있
넷마블이 오는 7월 신의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수집형 RPG로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있으며, 모험 모드, 스토리 모드, 점령전(로그라이크), 아레나(PvP), 연합(길드) 콘텐츠 등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인기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 ‘신의 탑’은 ‘스물다섯번 째 밤’이라는 소년이 ‘탑’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오르며 일어나는 군상극을 다루고 있다. 2010년 7월 연재를 시작해, 10년 넘게 연재를 이어나가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세븐나이츠'가 방치형으로 등장한다. 1일 넷마블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로, 올해 9월 전세계 출시가 목표다. 게임 모드는 스테이지 모드, 10 vs 10 결투장(PvP), 일일던전 등이다. 쇼케이스에서 넷마블 넥서스 김정민 대표는 "'세븐나이츠2'나 '레볼루션'을 경험해 봤을 때 과도하게 무거워지고 어려워지는 구석이 있었다. 예전 '세븐나이츠' 1편처럼 가볍고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과거보다 더 글로벌 캐주얼 이용자를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Zenonia: Chronobreak)'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다. 2023년 상반기 한국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제노니아는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모바일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계승한 멀티플랫폼 MMORPG 신작이다. 부제인
스마일게이트는 페퍼콘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전국제패M’의 예약을 진행 중이다.이 게임은 3D 횡스크롤 느와르 액션 RPG로 고전 아케이드 게임의 감성을 3D로 구현했다. 모든 세상이 무질서로 변질되며 혼돈의 카오스가 열리고, 대공황에 빠진 세상에서 전국을 평정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 게임은 격투와 대결을 잘 표현하기 위해 3D 횡 스크롤 방식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간단한 조작과 게이머에게 짜릿한 타격감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아케이드 게임의 때리고 잡고 업어치는 기본 조작과 화려한 스킬을 통해 큰
전 세계적으로 '디아블로4'가 6월 6일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같은 핵앤슬래시 장르인 '언디셈버'를 서비스 중인 라인게임즈가 이 게임에서 경험치를 3배나 주는 시즌 모드 등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언디셈버' 붐업에 나선다. 워낙 '갓게임' 소리를 들었던 게임인만큼 이번 붐업으로 '디아블로4'에 마음을 뺏긴 핵앤슬래시 게임 이용자들을 뺏어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라인게임즈는 3월 17일 신임 디렉터 서신을 통해 ‘언디셈버’의 국내 및 글로벌 통합 서비스 등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당시 나왔던 예기가 '제한 없는 성장과 호쾌한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