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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토종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의 매운맛...카운터사이드 리뷰

작성자 : [녹색경제신문]최명진 기자 / 2020-02-11


넥슨이 4일 어반 판타지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요스타의 '명일방주'가 국내 시장 입지 다지기에 성공한지라 카운터사이드의 흥행여부가 업계의 관심을 끌었으며, 카운터사이드는 이에 보답하듯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하면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인 ‘노멀사이드’와 현실의 이면에 존재하는 세계인 ‘카운터사이드’로 나뉘어진 세계에서 이면세계의 괴수 '침식체'의 침략을 막는 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수집형 롤플레잉 게임으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가 특징이다. 아울러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카운터’, 일반 병사인 ‘솔져’, 중화기를 장착한 ‘메카닉’으로 나뉘어진 90여종의 캐릭터들이 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거리, 원거리, 설치형 등 다양한 속성의 캐릭터를 조합하는 전략성도 카운터사이드의 매력이다. 

지난 2019년 8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했던 프리미엄 CBT에서는 캐릭터 수집이나 함선 수집에 과도한 과금요소가 엿보이는 동시에, 주역들인 카운터보다 솔져나 메카닉이 더 강력한 등 많은 문제점들이 유저들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이에 개발사인 스튜디오비사이드와 넥슨은 CBT를 통해 수집된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요소들과 그래픽, 스토리텔링 등 30가지가 넘는 항목을 전면 수정했다. 특히 캐릭터 수집에서 악평이 많았던 특별채용을 저면 폐지하고, 랜덤성이 강했던 함선 건조 시스템을 재료를 수급해 원하는 함선을 확정 건조할 수 있게 개선한 점은 카운터사이드의 CBT 테스터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타 미소녀 게임에서 뽑기 형식으로 판매되는 스킨은 뽑기 대신 정가 판매로 구입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카운터사이드의 플레이는 전역 화면과 전투 화면으로 나뉘게 된다. 전역화면에서는 함선을 출격 배치해서 한정된 탄환을 소모해 승리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전역 화면에서 적과 조우하면 카운터사이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실시간 전투가 펼쳐진다. 유닛들을 소환해 아군의 전함을 지키면서 반대편에 위치한 적진을 부수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지만, 단순히 유닛을 데려간 것만으론 적들의 파상공세를 막는 것도 벅차다. 이에 상성과 병종을 고려한 유닛 조합에서 나오는 전략성과 순간적인 판단에서 나오는 순발력, 컨트롤이 필요하다. 특히 이 재미요소는 유저 간의 PvP에서 극대화되는 효과가 나타나 유저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아울러 '스토리를 보기위해 전투를 진행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카운터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함께 곳곳에 숨겨진 복선, 외전을 통해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 등 잘 쓰여진 비주얼 노벨을 보는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캐릭터들의 레벨을 올리거나 함선을 건조하는 본사 건물에 있는 NPC들과의 만남과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연봉협상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재치있는 대사들은 유저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카운터사이드에서 굳이 단점을 꼽자면 바로 오토 기능이다. 대다수의 게임이 채용하고 있는 오토 플레이 기능이지만, '과연 카운터사이드에서도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계륵같은 존재다. 적어도 PvP에서는 오토 기능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아울러 초반 스토리 이후 급격하게 올라가는 난이도로 인해 스토리를 즐기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발생한다는 점도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유저 소통을 강조한 만큼 카운터사이드가 장점을 더욱 부각하고 단점을 고쳐가는 착한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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