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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조정하는 이상한 슈팅게임, 타임로커(★★★☆☆)

작성자 : [녹색경제신문]이재덕 기자 / 2017-03-15



지금까지시간을 컨트롤하는 슈팅게임은 없었기에 누구에게나 혁신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타이틀입니다. 다만 신규 캐릭터 사용 횟수를 다 채워버리면 매번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애착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과금러에게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암흑의 그림자도 조금만 더 늦게 쫓아 온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유저가 이 게임에 열광할 듯 합니다.

 

상세 설명

꽤 오래 전 출시됐던, '길건너친구들' 스타일의 그래픽에 얼마나 먼 거리를 가는가를 겨루는 인디게임 '타임로커'가 세계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혁신적', '창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만큼 특이하다는 얘기입니다.

 

가장 큰 핵심은 게임에서 '시간'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적들도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내 맘대로 풀어가는 슈팅게임? 생각만 해도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매트릭스처럼 다 피해버리겠다!

 

​​

시간을 지배하는 슈팅 게임

 

 

 

엑스맨의 퀵실버 '시간연출'이 생각나는 타임로커

 

제목 그대로 '시간을 잠근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8방향 키패드를 조작하여 적들을 제압하며 앞으로 나가야 하는 슈팅게임인데, 사용자 스스로 슬로비디오 연출이 가능합니다.

 

매트릭스에서 총알이 날아오는 장면을 천천히 슬로비디오로 보면 ', 저 상황에서 이렇게 피하면 되겠군'하는 느낌이 들면서 그 빠른 '총알'이 보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엑스맨의 퀵실버도 시간을 멈출 수가 있습니다. 총알이 발사된 순식간이지만 시간이 멈춘 상태에서 수 많을 행동을 하죠. 사실 너무 빠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만, 퀵실버의 행동과 '타임로커'의 장면이 오버랩됐습니다.

 

타임로커는 사용자 마음대로 시간을 멈춰 적과 화면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보다 수월한 전투가 가능한 슈팅게임입니다.

 

엑스맨 퀵실버처럼 시간을 멈춰라

 


당신이 멈추면 시간도 멈춘다

 

 

'검은 그림자', '시간 조절'이 무제한은 아니다

 

시간 조절이 무제한은 아닙니다. 앞으로 갈수도 뒤로 갈수도 있는데 뒤로 가거나, 한자리에 서서 오래 있으면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위협합니다.

 

결국 시간 무제한이 아니라 '속았다'라는 느낌은 있지만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일정 거리를 가면 보스가 출현하고, 초록색은 코인을, 남색은 '무기'를 획득할 수 있어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종류도 많고, 크기도 다양합니다. 특히 초록색 바위를 부수면 노란색 코인이 펑펑 쏟아지면 '피버모드'의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다양한 장애물과 보스, 할수록 생겨나는 새로운 캐릭터와 무기들, 시간을 조절하기 때문에 쉬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반전 난이도가 타임로커의 매력입니다.

 



보스전과 암흑의 그림자

 

뭐야, 새 캐릭터는 몇 번밖에 못 쓰는 거야?

 

길건너친구들도 그렇고, 타임로커와 비슷한 게임들은 대부분 새로운 캐릭터를 획득하면 언제든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타임로커' 100골드를 주고 신규 캐릭터를 구매를 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단 3번뿐입니다.

 

당황스럽죠. 캐릭터를 구매하는 것도 랜덤입니다. 자판기(?) 속 캐릭터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타이밍 좋게 올라 타야 원하는 캐릭터를 손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캐릭터를 손에 넣는가가 높은 점수 획득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 잔 몹들을 처리하는데 유리한 캐릭터와 보스전에서 유리한 캐릭터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타임로커의 보스전은 긴박감이 넘칩니다. 거대한 덩치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드는 것만으로도 위협적이고, 한번 피해도 쓰러트리기 전까지는 끊임 없이 달려 들어 게임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떤 캐릭터를 구매할까

 

강력한 무기로 보스를 이려가

 

글을 맺으며...

 

적절한 진행 스피드를 유지해야만 높은 점수를 낼 수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의 스피드에 따라서 게임 스피드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암흑의 그림자'가 조금만 더 늦게 쫓아와도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시간을 컨트롤하는 게임'이라는 슬로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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