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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사조삼부작 중 최고의 평가, 의천도룡기 for Kakao(★★★★★)

작성자 : 이재덕 기자 / 2017-03-07



무협소설계의 가장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 김용 선생의 작품 '영웅문' 시리즈, 그 중 의천도룡기는 일명 사조영웅전(射雕英雄傳) 3부작이라 일컬어지는 '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3개 작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최고의 작품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등장, 출시 전부터 70만 명의 유저가 사전등록을 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출시 이후 구글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웹게임을 그대로 옮겨온 형태의 UI, 좁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도 PC 웹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인기의 비결을 알아봅니다.

 




아미파 4대 장문인 주지약이 등장하는 의천도룡기

 


스마트폰게임으로 등장

 

 

무협 입문서 중 최고의 가치를 지닌 IP

 

이 작품이 '의천도룡기'라는 훌륭한 IP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주목 받을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그것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오픈 필드를 배경으로 한 MMORPG는 흔하디 흔하기 때문이죠.

 

이 작품은 네시삼십삼분이 퍼블리싱하는 최초의 중국 스마트폰게임으로, 이미 대만과 홍콩 등지에서 매출 상위권을 달성한 바 있는 인기 게임입니다. 최초인 만큼 '의천도룡기'라는 강력한 IP의 게임을 선택했는데요. 구글 매출 5'삼국블레이드'에 이어,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냈습니다.

 

의천도룡기신조협려로부터 약 100년 후, 원나라 말기의 얘기로, -명 교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재미도 있겠지만, 무협 입문서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다 하니 정주행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게임에서는 전설의 의천검과 도룡도, 그리고 4대 문파의 화려한 무공을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꼼꼼하게 세밀하게 그려진 건물 위로 축지법을 쓰며 3단 점프를 하며 날아다니는 모습은 황홀할 정도입니다.

 

소설 영웅문의 내용이 그대로

 

원작을 게임으로 제대로 구현

 

싸우고, 협력하고, 사람끼리 부대끼는 게임

 

꽤 오래 전 즐기던 MMORPG의 느낌이 납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아이온에서 느끼던 '빨간색'의 유저에 대한 두려움. 머리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다른 진영의 유저들과 PK를 뜨던 그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얘기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도 그 느낌을 잘 살렸기 때문에 지금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자동전투가 가능하지만, 파티를 기다리는 시간도 감수해야 하는 등, 여러 유저가 동시에 호흡을 맞춰야 하는 콘텐츠가 곳곳에 존재합니다.

 

보스전에서는 자동전투로만 진행하면 패배할 것을, 한번씩 나와서 피를 채워주고 다시 들어가면 승리한다거나, 유저들이 번갈아 가며 광역기로 보스의 공격기를 끊어주는 등, MMORPG의 레이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진영의 선택

 

함께 싸운다!(도사대회)

 

많은 컨텐츠, 결국은 사람이 주는 재미

 

MMORPG는 원래 밑밥(?)이 되어주는 유저들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그들 위에는 과금을 해서라도 남들을 이기고 싶어하는 헤비 유저들이 있습니다. 헤비 유저들은 밑밥(?)이 되어주는 유저들 위에 군림하는 재미로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의천도룡기는 그 밑밥(?)이 되는 유저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40레벨까지 폭풍 레벨업을 할 수 있고, 계속 PK를 당해서 죽지만 뭔가 시스템을 알아간다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계속 게임에 붙어 있게 됩니다. 그 유저들이 고레벨이 되면 저레벨 유저들을 PK하게 되는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게임이 흥하게 됩니다.

 

의천도룡기의 게임 내 커뮤니티인 방파진영둘 다 매력적입니다. 길드 개념의 방파에서는 방파 나무, 방파 동물, 술 마시기 등 다양한 방파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영은 끊임 없이 수다(?)가 이어집니다. 그 수다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백 단위 유저들의 맞붙는 대규모 PVP 진영전은 의천도룡기의 백미로 꼽힙니다.

 

수도 없이 죽어나가는 보검탈취

 

결혼 시스템, 신랑 구해요~

 

글을 맺으며...

 

의천도룡기의 게임 UI나 그래픽, 모든 것이 '새롭다' 느껴지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그래픽이 나쁘지 않고 봐줄만하든 것이죠. 그럼에도 왜 인기가 좋을까 생각해 보면 그것은 '시스템'입니다. 협동하면서도 서로 경쟁하게 하는 시스템. 헤아릴 수도 없이 수 많은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하는 재미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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