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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거지가 돌아왔다! 거지키우기2(★★★★☆)

작성자 : [녹색경제신문]이재덕 기자 / 2017-02-27



인디게임의 전설, 일명 '갓게임'으로 불리는 거지키우기가 돌아왔습니다. 몇 주동안 구글 인기게임 1위를 하며 인디게임 파워를 보여준 '거지키우기'. '','', ''라는 화폐 단위 위에, ''이라는 단위가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일깨워준 게임 '거지키우기2'가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개발사인 마나바바바는 거지키우기 이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했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다시 우여곡절 끝에 '거지키우기'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도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라 반갑습니다.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봅니다.

 



뭐가 달라졌나 궁금하지

 

2편은 이 아이들을 위해 돈을 벌어 보자고

 

 

기부를 위한 마을이 생겼다?

 

거지키우기 1에서는 게임 방식이 제한 없이 돈을 버는데 집중, 시간이 지나면서 억, , 경 단위로 ''가 끝 없이 증가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사람들은 이 것에 열광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고, 계속 늘어나는 돈에 만족하지 못하고 '끝을 보겠다'는 심정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이번 2편에서는 돈을 버는 것 외에 게임 내의 기부나 사회환원 등 돈을 소모하는 요소가 생겼습니다. 마을도 생겨서 돌아다닐 수가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기부레벨을 만족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새롭긴 한데,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돈을 버는데 급급하기 때문에, 돈을 벌기 힘든 마을의 지역들을 애써 열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부를 하면 마을 지역을 열어주지

 


마을에서 재미있는 이벤트 발생

 

자산이 늘었다가 줄어든다고?

 

신경이 쓰이는 것은 1편과 마찬가지로 '자산'이었습니다. 사장거지의 탭 실력과 알바들의 춤 솜씨가 최고인줄 알았지만 '미술품'이나 '부동산'의 묘미를 알게 되고 나서는 생각이 180도 달라집니다. 자산이 가져다 주는 ''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이번 2편에서는 자산이 무한정 불어나지 않고 '늘었다가 줄어든다'는 설정을 줘 봤습니다. 그렇다고 원가보다 마이너스(-)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늘었다가 다시 원가로 내려오기도 하기 때문에 시세 차익이 가장 클 때 '팔기'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게임의 중 후반부는 모두 이곳에 꽂혀 있었습니다. 마치 주식을 하듯, 올랐을 때 팔고, 다시 원금으로 사들이고, 다시 팔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20, 30조를 모으면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자산을 다 사들이고도 남습니다.

 

돈이 생기니 사장거지의 레벨도 올리고, 알바생도 모두 고용하고, 기부도 모두 해서 한푼 마을의 모든 지역을 다 열었습니다.

 

 

다 필요 없다. 자산이 최고!
 

​​

주식 같은 게임, 단타를 노려라

 

 

재미는 있는데, 과금 모델이 약하다

 

클리커류게임, 방치형 게임이지만 '방치'보다는 주식 게임처럼 타이밍 좋게 시세차익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하루만에 모든 컨텐츠를 소모했다는 유저의 글도 보입니다. 가장 비싸다는 '남대문' 2조가 되지 않을 정도로 1편에 비해서 금액 단위가 낮습니다. 그래서 금방 컨텐츠가 동이 나버립니다.

 

그렇게 끝을 볼 때까지 재미있어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폰을 쳐다보게 되는 중독성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과금 모델이 약합니다. 과금은 광고를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좀 더 인앱결제를 해서 재미있는 과금모델을 만들었다면 매출로 연결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돈의 단위를 ''을 넘어 ''까지 늘리고, 좀더 유저들이 즐길 콘텐츠를 보강한다면 1편에 이어 완벽한 게임이 될 듯 합니다.

 


여러 모로 신경 많이 쓴 게임
 


자산 다 모으면, 할 것이 없다

 

글을 맺으며...

 

2편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1편의 팬들은 '수백경'의 재산이 표시된 1편의 스크린샷을 올리면서 충성심을 자랑하는 유저들도 보입니다. 그렇게 거지키우기는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2편도 재미는 있었지만 컨텐츠가 너무 빨리 동이 나버려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보강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때까지 '', ''라는 숫자가 모아질지, 같이 연구해보시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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