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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사 탑10 2019년 기상도(8)-펄어비스

작성자 : [녹색경제신문]최명진 기자 / 2019-02-07



펄어비스는 릴온라인, R2, C9 등 굵직한 타이틀의 핵심 개발자인 ​김대일 PD가 2010년 9월에 설립한 회사다. 탑 10에 속한 회사들 중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회사지만, 첫 작품인 ‘검은사막’이 큰 성과를 거두면서 게임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현재 직원 수 400여 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개발사로 성장한 펄어비스는 2017년 7월, 네트워크 엔진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넷텐션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같은 해 9월 14일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상장했다. 아울러 2018년 9월에는 ‘이브 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아이슬란드의 게임개발사 CCP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면서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펄어비스 소개

펄어비스가 내놓은 첫 번째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6관왕을 수상하고,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년 2월 출시 이후, 서비스 1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여전히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2018년 연간 분석

2018년도뿐만 아니라 회사설립부터 펄어비스의 흥망성쇠는 검은사막이 책임져 왔다. 출시한 게임이 아직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펄어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1,170억 원, 영업이익은 517억 원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의 일본 시장 흥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성공적인 흥행 덕분이다. 게임와이가 추산한 펄어비스의 2018년 매출액은 4,222억 원, 영업이익은 1,917억 원으로, 하반기 출시한 검은사막의 콘솔버전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각성 업데이트로 인한 신규, 복귀 유저층의 증가로 인한 추가 실적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여기에 최근 인수한 CCP게임즈의 매출이 600~700억 원 수준으로 손익분기점 수준의 이익을 기록해, 인수 관련 비용인 약 140억 원의 지출이 아깝지 않다는 분석이다. CCP게임즈의 매출전액은 펄어비스의 연결매출로 잡힐 전망이다.

 

◇ 2019년 출시예정 타이틀 분석

현재 펄어비스의 신작 중 가시권에 들어온 예정작은 ‘프로젝트K’와 ‘프로젝트V’다. MMORPG 베이스에 FPS와 AOS 장르가 혼합된 ‘프로젝트K’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제작자로 유명한 민 리가 개발에 참여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문가들은 프로젝트 K가 콘솔로도 출시하는 점을 이유로 들며 콘솔 유저 층이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MMORPG 장르에 메타 장르라 할 수 있는 FPS와 AOS 요소가 더해진 점은 ‘프로젝트K’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기존 펄어비스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캐주얼함을 내세운 MMORPG ‘프로젝트V’는 캐주얼함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의 주요 유저 층인 20~40대 이외에도 저연령층 유저들을 흡수해, 보다 폭넓은 유저풀을 확보하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 인수한 CCP게임즈의 ‘이브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2종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은 내년 펄어비스의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다져주고 있다.

 

◇ 2019년 종합전망 

펄어비스의 2018년은 대체적으로 맑은 날의 산책로를 뛰어온 느낌이다. 검은사막 IP의 꾸준한 흥행과 함께 실력있는 개발자들과 자회사들의 힘은 펄어비스의 순탄한 행보의 원동력이다. 커다란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회사 차원에서 유저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은 펄어비스가 좀 더 속력을 낼 수 있었던 원인이다. 2019년의 펄어비스는 2018년의 속력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의 콘솔버전,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진출, 아직 베일에 가려진 신작게임 4종은 펄어비스의 앞으로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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