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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실적인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

작성자 : [녹색경제신문]이재덕 기자 / 2016-04-12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 그리고 누군가를 함께 좋아하는 일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구단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야구 시즌이 한창입니다.

 

시즌을 맞이하여 컴투스프로야구, 이사만루, 마구마구와 같은 국내 야구 무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은 물론, 나인이닝스, 퍼펙트이닝과 같은 메이저리그를 배경으로 한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매니저, 나는 야구감독이다, 마구매니저 등 매니징 게임도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타이틀은 공게임즈가 만들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이사만루2 KBO'. 컴투스와 더불어 야구게임계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공게임즈의 최신 시리즈인 만큼 양자간 대결이 야구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4, 프로야구 개막!

 

수많은 야구게임 중에서

 

선택, 이사만루2 KBO

 

 

 

실제 선수의 특이폼까지 구현한 사실성

 

컴투스프로야구를 플레이하고 바로 이어서 이사만루2KBO를 플레이하니 당연히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사만루2 KBO의 가장 큰 특징은 '사실성'입니다.

 

실제 살아 있는 야구선수의 모션 캡처링을 통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의 특이폼까지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것이 넷마블 측의 설명입니다. 공을 너무 세게 휘둘러 중심을 못 잡고 앞으로 살짝 쏠리며 당황하는 모습까지 표현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리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격시에 엉덩이를 바짝 뺀 선수가 있는가 하면, 몸을 앞뒤로 살랑살랑 흔드는 선수도 그렇고 실제 야구 선수들의 특이한 폼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만 실제 선수의 얼굴 묘사는 컴투스야구보다 떨어집니다. 이대호의 푸짐한 덩치는 그대로지만 얼굴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듭니다.

 

또 컴투스 게임들의 광고로 가득했던 구장 대신 이사만루2KBO에서는 협찬을 받았는지 아니면 사실성을 살리기 위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빕스나 LGU+ , 비타500 등 실제 기업들의 광고판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컴투스 야구와 비교되는

 

555, 멋진 그래픽의 리얼 야구게임

 

이제는 메이저, 이대호 같나?

 

 

타격에서는 타이밍이 관건

 

사실성은 타격 모드에서도 이어집니다. 컴투스프로야구의 경우 타격 타이밍에 큰 차이가 있을 때만 타이밍 게이지가 화면에 표시되고 볼인지 스트라이크인지 공을 걸러내는 것에 많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반면 이사만루2KBO는 완전 타이밍의 싸움입니다. 같은 타이밍에 친다 하더라도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에 따라서 타격이 결정됩니다. 전혀 다른 타격 방식에 살짝 당황했고, 오히려 '자동'에 맡기는 편이 더 편했습니다.

 

이사만루2KBO는 실시간 대전에 완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동조작은 '액션플레이, 덱으로 승부하는 시뮬레이션 모드, 친구화 함께 플레이하는 '친선모드' 등 일반 시즌 모드 외에 3개의 대전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정화 누님과 허구연 형님의 응원에도 홈런은 어렵다

 



피칭은 패스~

 

강한 팀을 향해 끊임 없이 '강화'

 

선수들을 강화하거나 트레이드하고 스카우트 하는 등 이사만루2KBO에는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선수가 2장 이상이면 카드 두 장을 섞어 강화를 하기도 하고, 상점에서 뽑기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선수를 뽑을 수도 있으며, 여러 명을 보내고 좋은 선수 한 명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먹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선수 2명 이상, 강화

 

또 스카우터를 보내서 좋은 선수를 사오기도 하며, 실제 필요 없는 선수를 다른 유저와 자유롭게 사고 파는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구단 안에 순수 구단 선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구단의 선수가 뒤죽박죽 섞여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게 선수들에게 투자를 하다 보니 0패를 기록, 게임이 시시해져서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게임의 난이도를 한 등급 더 높여서 진행하는 것이 낫습니다.

 


구매와 스카우트로

 

구단을 강화하라!

 

 

글을 맺으며...

 

계속 컴투스프로야구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업었습니다. 모든 것이 더 사실적이지만 컴투스야구에 비해 얼굴 묘사는 떨어졌습니다. 이대호, 진갑용 등 좋은 선수를 많이 보유할 수 있어서 난이도는 더 낮았으며 컴투스야야구처럼 홈런더비 메뉴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이런 모든 아쉬움을 이사만루2KBO '리얼한 그래픽과 게임성'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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